부산 기장에 유명한 안동 보리밥 소개 해드릴게요.
다른 지역에서 지인들 놀러 올때 꼭 방문하는 곳입니다.
가격도 맛도 정말 최고인 가성비 맛집 입니다.
오래전부터 저의 최애 단골집인데 가격은 좀 올랐지만 맛이 변함이 없어서 멀지만 자주 가는 풍원장 안동 보리밥 입니다.
기장 풍원장 안동 보리밥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 해안로 250
051-721-7781
영업시간 11:00~21:00
주차장은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주차관리를 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편히 주차를 할수 있습니다.
워낙에 맛집이라 혼잡하지 않은 이른 저녁 시간에 방문 했습니다.
주말에 방문하시면 주차장 입구부터 차안에서 웨이팅 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안동 보리밥의 메뉴판 입니다.
늘 먹는 안동 보리밥 정식으로 주문 했습니다.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따끈하고 구수한 숭늉을 먼저 주십니다.
전에 따닥 불고기를 먹어 보긴 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약간의 실망을 했었습니다.
이곳은 반찬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반찬들이 워낙 다 맛있어서 가까운 거리면 사서 오고 싶었습니다.
다른 손님분들은 많이들 구매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실내도 넓고 자리 간격도 넓어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수가 있습니다.
식당의 공간이 너무 넓다보니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기본 반찬들은 가짓수도 많은데 전부 맛있습니다.
특히 깻잎은 항상 두 접시는 무조건 리필해서 먹었던거 같습니다.
시원한 메밀국수에 따뜻하고 쫄깃한 잡채는 집에서 금방 버무린 맛이였습니다.
달콤한 팥이 들어간 쫄깃한 전병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 랍니다.
상큼한 드레싱의 야채 샐러드도 넘 신선했습니다.
신선하고 고소하고 간이 딱 맞는 5색 나물들은 건강해지는 기분은 덤입니다.
구수한 시골 청국장 느낌의 된장 찌개도 제 입에 딱 좋았습니다.
달콤한 양념에 바삭한 가자미 튀김은 생선을 안 좋아하는 저에게도 너무 맛나서 양이 아쉬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보리밥은 큰 대접에 양도 푸짐하답니다.
취향에 따라 강된장, 고추장, 5색 나물 들을 넣고 참기름을 넣으면 맛있는 비빔밥이 된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서 그냥 드셔도 돼요.
어떻게 먹어도 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는 보리밥은 꿀맛 이랍니다.
상다리 휘어질 정도로 푸짐한 한상 보리밥 정식이네요.
가게 옆에는 카페도 있네요.
힐튼호텔과 바다 전망이 있어 뷰도 이쁠듯 해요.
집밥이 생각날 때 가성비 좋고 깔끔하고 푸짐한 맛집 입니다.
맛있는 한끼 식사하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한 번도 안온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온 사람은 없는....
한번 오면 절대 끊을 수 없는 인생 맛집 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기도 좋은 만원대에 모든 반찬들이 맛있는 한정식 맛집 삼십년 전통의 안동 보리밥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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