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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제주 애월빵 공장 앤 카페~♡

by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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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중 가보고 싶었던 버킷 리스트 중 한 곳인
애월빵 공장 앤 카페에 다녀온 후기 입니다.

빵순이인 저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삼십분 거리에 있어서 공항에서 바로 방문해도 좋습니다.

곽지 해수욕장 옆이라 바다도 보면서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오션뷰와 카페를 즐길수 있는 일석이조인
애월 빵공장 앤 카페
입구부터 관광지 느낌이 물씬 납니다.


가격이 관광지답게 너무 비싸것이 조금은 흠 입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안 먹을 수는 없겠죠.


맛난 빵들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선택 장애가 있는 저로써는 선택에 힘들었습니다.


넓은 실내에 움막 테트도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할 것 같습니다.


당근주스와 한라봉 스무디, 그리고 대표 빵인 현무암 빵과 팡도르 빵을 주문 했습니다.

개인적으론 현무암이 더더 맛 있었습니다.

당근주스와 한라봉 스무디는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으니 강추합니다!

생각만 해도 침샘을 자극합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카페 외관은 야외광장과 바다가 보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찾아 간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실내에서 먹었지만, 날씨가 좋은 날 갈 때는 야외에서 먹어 보고 싶습니다.


이쁜 바닷가에 파도소리도 철썩철썩, 기분을 좋게하는 제주도 바다입니다.

 


제주 가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 눈과 입이 호강했던 힐링카페, 애월 빵공장 앤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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