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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부산 남천동 보성녹차~♡

by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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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작은 숲 속에 있는 식물원 같은 느낌이 있는 팥빙수가 유명한 보성녹차를 방문했습니다.

 

너무 가보고 싶은 곳을 사진으로만 보다가 드디어 직접 찾아 갔습니다.

 

가게의 입구가 골목이라서 너무 복잡 하지만,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사실 가게 앞 주차장도 복잡해요.)

 

보성녹차의 입구를 보면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가게가 덩굴로 싸여있어서 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

 

보성녹차를 방문하시는 분이 사진을 찍는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서 저 또한 여러장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숲 속 산장 카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약간의 촌스럽지만 정겨운 느낌이랄까요.

(대표 메뉴)
팥빙수 3000
단팥죽 3000

 

팥빙수와 단팥죽을 주문하고, 실외 자리로 이동하여 자리를 잡았습니다.


진짜 숲 속에 있는 느낌이라 힐링이 되고 있습니다.

 

하루살이 같은 벌레들이 날아다니는 것이 함정이네요.

 

 

드디어 나온 녹차 팥빙수에는 녹차가루가 뿌려져 있었는데 녹차맛은 나지 않았습니다.

 

팥빙수는 그냥 내가 알고 있는 빙수 맛입니다.

 

단팥죽은 달지 않아 제 입맛에는 맛있었습니다.

 

 

팥빙수를 먹다 천장을 봤는데, 우와~ 진짜 숲 속에 있는 기분입니다.

 

 

분위기가 좋고, 팥빙수가 유명한 힐링 카페 보성녹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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