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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거제도 맛집/ 브런치 카페/ 언니의 로망~♡

by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 202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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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 만한 브런치카페 맛집입니다!

"언니의 로망 "

 

(영업시간)
평일 11:00~17:00
주말 공휴일 10:30~17:00

경상남도 거제시 장롱면 궁농길 5-2

Tel 055-635-1419

주차장 없음
바닷가 주변 도로에 주차 가능


거제도 핫플 브런치카페인 언니의 로망 방문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이층 건물이며, 내부가 이층인 줄 알았는데 일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담하고 크진 않았지만,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바다 뷰를 볼 수도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세련되고 멋진 느낌은 아닙니다.

하지만 소품 하나 하나가 정성스런 것으로 보아 사장님 센스가 느껴지는 곳이였습니다.

레트로 느낌의 정겹고 포근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메뉴판♡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간단히 스누피 와플과 딸기 요거트 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와플 굽는 시간 때문에 삼십 분을 기다렸습니다.

빵 굽는 고소한 냄새가 솔솔 품겨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저기 구경하며 사진 찍기 놀이도 하였습니다.

드디어 나온 와플과 음료는 정말 너무 이뻐서
먹기가 너무 아까울 정도 였습니다.


앞접시도 스누피와 세트입니다.


딸기 요거트는 블루베리 색처럼 진한 색이 너무 이쁘고 먹음직 스러웠습니다.

맛은 요거트 맛이 안나는 그냥 딸기 슬러쉬 느낌으로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이뻐서 눈 호강은 제대로 했습니다.


스누피 와플과 딸기잼 시럽을 함께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크림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양이 너무 작아서 다음에는 언니 플레이트로 먹어 봐야겠어요.


한화 리조트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 "언니의 로망"이였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한번 들러 보세요.

거제도 브런치카페 브런치 맛집 언니의 로망 후기였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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