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명지 오션시티 맛집중 점심특선으로 유명한 명지 첫 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명지 첫 집은 40년 경력의 2대를 이어온 곳으로 분점도 내고 보쌈 정식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명지 첫 집
(국제 신도시 본점)
🌳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 6으로 232번 길
☎️ 050-71348-9599
🍭 매일 am 11:30 ~ pm 09:00
⏰️ 브레이크 타임 pm 02:30 ~ pm 08:30
☎️ 주차장 주변차도 이용
명지 첫 집에서 판매하고 있는 막걸리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명지 첫 집의 내부모습입니다.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따뜻한 조명이 편안한 실내모습이었습니다.
칸막이가 되어있는 테이블들과 안쪽으로 룸으로 된 좌식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명지 첫 집의 메뉴판입니다.
명지 첫 집의 메인은 보쌈수육/족발/주꾸미보쌈/보쌈족발로 나눠져 있습니다.
점심특선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니 참고하세요.
저희는 점심특선 메뉴 중 정갈한 상 2인 (24,0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점심특선 메뉴에는 정갈한 상/실속한상/ 대접한상 세 가지가 있는데 인원수 별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추가메뉴로 고등어구이와 주꾸미볶음도 있어서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점심특선이 착한 가격이라 더 좋았습니다.
명치 첫 집의 점심특선 정갈한 상 1인 모습입니다.
밥과 수육과 보쌈김치, 무말랭이, 두부가 나오고 기본반찬은 쌈채소, 된장찌개, 계란찜, 샐러드와 정갈하고 간이 딱 맞는 네 가지 반찬이 트레이에 깔끔하게 나옵니다.
정성스럽게 이쁘게 말은 보쌈김치도 맛있었지만 얇게 썬 무말랭이는 달달하면서 새콤한 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다른 보쌈집에는 보쌈김치에 추가비용이 들지만 명지 첫 집은 무료리필도 돼서 좋았습니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푸짐한 한상이 차려집니다.
샐러드는 유자드레싱 샐러드라 더 상큼한 맛이었습니다.
가쓰오 육수로 만든 부드러운 푸딩느낌의 계란찜입니다.
짜지 않고 적당한 간에 재료들도 다양하게 들어가 있는 된장찌개입니다.
보쌈의 양은 1인용으로 적당한 양이였습니다.
잡내는 전혀 없고 야들야들 보드라운수육은 두께도 두껍지 않고 비계도 많지 않아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신선한 채소에 부드러운 수육과 상큼한 무말랭이를 올려서 쌈을 싸서 먹으면 꿀맛입니다.
명지 첫 집은 점심특선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부담 없이 보쌈요리를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최고였습니다.
명지에서 찐맛집을 찾으신다면 명지 첫 집 추천드립니다.
이상 내 돈내산명지 첫 집 방문후기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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