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 렌터카 하우스점 파리 바게트 ㅣ제주도 마음샌드
제주도 파리 바게뜨 중에서 제주공항 렌터카 하우스점과 제주공항 탑승점에서만 파는 제주 마음샌드 리뷰 시작해 볼게요.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찾은 제주공항 렌터카점 제주공항 파리바게뜨입니다.
제주 마음샌드는 제주도의 푸른 산과 바다가 담긴 버터쿠키와 제주햇살과 해풍을 견디며 자란 고소한 우도땅콩과 최적의 비율로 맛의 깊이를 솔티드 캐러멜 이즈니 버터가 들어간 쿠키입니다.
제주도 여행 중 필수 기념품인 인기상품중 하나입니다.
파리 바게트 제주 공항 렌터카 하우스점
제주 공항시 공항로 2 (용담이동) 제주국제공항 렌터카 하우스
☎️ 0507-1369-5373
⏰️매일 06:00~21:00
파리바게뜨 제주공항 렌터카 하우스점은 제주공항 5번 게이트로 나와 셔틀버스 타는 쪽 렌터카하우스 안에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음샌드를 구입할 때는 무조건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결재하셔야 합니다.
저는 십분 넘게 줄을 서서 마음샌드를 구입했습니다.
1인당 2 상자로 구매 제한이 있습니다.
마음샌드의 종류는 한라봉맛과 땅콩맛이 있습니다.
오전 6시와 오후 1시 두 번 나온다고 합니다.
기격은 한 상자에 14,000원으로 총 10개가 낱개포장되어 들어있습니다.
제주마음샌드는 실온에서 보관해주시며
유통기한은 안에 버터 때문인지 구매기준으로 열흘정도로 유통기한이 길지는 않습니다.
마음샌드를 만드는 모습도 담아보았습니다.
찍고 나서 사진촬영은 금지라는 걸 알았네요.
연한 파스텔톤의 패키지로 파란 제주 바다를 연상시키는 박스모습이 깔끔하고 이쁩니다.
선물하기 좋도록 안에도 정갈한 종이로 덮여있어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한 상자에는 23g짜리 10개가 들어있고 마음샌드 개당 칼로리는 110칼로리입니다.
역시 맛있는 건 칼로리가 어마무시합니다.
제주도의 바다와 한라산을 모양을 넣은 네모난 모양으로 크기는 크지 않았습니다.
마음샌드 속에는 버터크림과 우도 땅콩과 땅콩잼이 들어있습니다.
겉은 많이 먹어본 버터링 쿠키맛인데 더 고급진 맛에 안에 땅콩과 버터크림이 잘 어우러져 깊은 풍미가 나고 고소하면서 맛났습니다.
멘보샤 같이 정갈한 네모모양에 한번 깨물면 버터향과 캐러멜향이 진하게 느껴지고 바삭하고 깨지면서 땅콩잼이 흐릅니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달콤함이 환상적이였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었지만 제주도에서만 살 수 있는 제주마음샌드이니 선물용로도 좋고
제주여행 중 한 번쯤 먹어볼 만한 쿠키였습니다.
이상 제주도에만 있는 제주마음샌드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